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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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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 5학년 김현준(ALEX)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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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 5학년 김현준(ALEX) 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친척 형이랑 같이 왔지만, 이번에는 혼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었을 때는 알파벳정도만 알았었어요.
그렇지만 지난 겨울방학때 여기서 정말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제가 중학영어를 공부하고 있으니깐요.
킴스하우스에 안왔더라면 지금 집에서 게임하고 놀고 있을 거에요.
그런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이번 여름에 킴스하우스에 온지도 벌써 3주가 되었네요.
두번째 와서 그런지 킴스하우스의 생활에 익숙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이제는 맴매도 잘 안 맞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중등 영단어를 공부하고 있고, 기초 영문법도 한번 더 보고 있어요.

이번에는 못 끝내겠지만 다음 번에 또 와서 중학도 끝내고 고등문법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단짝 은렬이도 이겨보고 싶습니다. 작년엔 제가 더 못했지만요.ㅎㅎ
사실 교수님께서 제가 은렬이보다 더 잘한다고 말씀하셔요.
단짝인 은렬이도 열심히 해서 저랑 같이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곧 디베이트를 하는데 작년보다 잘하고 싶어요. 인터뷰도 마찬가지에요.

이번에는 새로운 친구 동생 형 누나들이 많이 와서 새로운 느낌도 들고 모범이 되고 싶어요.
제 동생들 한나, 예준이도 같이 와서 영어가 많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또 제 친척 동주형도 같이 다음에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연수의 각오는 중학 영단어 많이 끝내고 기초 영문법도 빨리 끝내고 싶어요.

여기에 저를 큰돈 들이셔서 보내주신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서 돌아올게요.
한달뒤에 공항에서 뵈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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