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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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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고 있는 중1 이윤주(Gemm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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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고 있는 중1 이윤주(Gemma)입니다.

작년에 같은 화교학교를 다녔던 동창 김민겸에 소개로 킴스하우스에 함께 3개월 연수로 왔었습니다.
당시는 6학년이라서 4개월 연수가 안되어 3개월 연수로 왔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니 영어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되었고.. 그래서 다시 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중학생이 되어서도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저번에는 3개월로 왔었는데 이번에는 5주밖에 안와서 많이 짧게 느껴지네요.
킴스하우스에 온지 얼마 된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인터뷰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저번에는 인터뷰때 엄청나게 떨렸는데 이번에는 두번째니까 조금 들 떨릴것 같네요.
인터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영어로 나 자신을 표현하고 내가 선택한 주제를
영어로 발표하는 준비를 할때 영어가 많이 느는것 같아요.

와보니 새로운 동생들도 많았고 지난번 연수에서 만나 친해진 동생들도 다섯명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제가 나이가 젤 많아서 아이들을 책임져야 된다는 부담감도 조금 있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중등 영문법을 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벌써 고등 영문법을 배우고 있네요.
그래도 이제는 영어단어와 문장을 외우는게 많이 익숙해진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대로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께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이번에 더 열심히 해서 인터뷰 1위로 오르고 싶습니다. 고등 영단어도 다 끝내겠습니다.

지난번에 왔던 친구들이 개인 사정으로 못와서 아쉽긴 하지만 걔네들의 몫까지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에 동생들이 너무 착하고 잘 대해줘서 생활을 편하게 하게 되었어요.
동생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또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들의 모범이 되고싶어요.

지금 저랑 영어실력이 비슷한 세현이가 저보다 더 잘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한번 이겨보고 싶어요.
지금은 제 중국어 실력이 영어보다 더 좋지만 여기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도 늘리겠습니다.
작년에는 6학년 때 왔었는데 좀 더 일찍 못온게 아쉬워요.
그래서 그때 못온것 까지 열심히 하고 가겠습니다.
중학 영단어도 빨리 끝내서 고등 영단어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제 곧 디베이트도 하는데, 그때도 파트너랑 열심히 해서 순위권에 들고 싶어요.

제가 지금 여기 있는것도 부모님 덕분이겠죠.그래서 부모님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있어요.
3개월 같은 5주를 보내고 영어실력 많이 늘어서 한국으로 돌아갈게요.
기대해주세요^^8월 26일날 인천 공항에서 뵈요!보고싶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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