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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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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6학년 김나윤(han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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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6학년 김나윤(hanna)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영어를 배울때 영어가 왜 중요한지 전혀 몰랐어요.
걍 엄마가 하라니깐 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가서도 열심히 안했었어요.
물론 영어 선생님께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듣지도 않고 계속 다른 생각만하고 집에 돌아가곤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안하는 저를 보고 부모님께서 영어학원을 당분간 쉬자고 하셔서
그때부터 아예 영어 공부를 중단했고 학교끝나면 놀기만했었어요.

그렇게 3,4학년을 보내고... 다시 부모님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학원에 가서
레벨 테스트를 받았더니 절반도 풀지 못했고
제가 학년에 비해 영어실력이 너무 낮다는 결과가 나와서
그때부터 제 상태를 알아 차리고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영어는 워낙 어려운 것이라 그래도 실력이 좀차 늘지않아서 실망하고 있던 중에
주변 친구가 어학연수에 가서 실력이 많이 향상된것을 보고 저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들였는데 아직 어려서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서야 6학년이 되가지고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어요.
너무 늦게 온게 조금은 후회가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엄마 아빠와 떨어져 다른 나라에 가서 공부하는것을 상상만했었는데
실제로 갈 수 있게되 기분이 정말 좋았지요.
그렇지만 상상과는 다르게 아침에는 외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밤에는 문법을 보고 
정말 킴스하우스의 첫날은 내가 여기를 왜 왔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지요.
첫 1주는 정말로 시간이 안갔어요.
또 단체 생활을 처음해보다 보니까 처음에는 정말 적응이 안되고 부모님도 보고싶었지요.
왜냐하면 공부 열심히 안하고 문장과 단어를 열심히 안외우면 맴매가 있다는 것을 여기와서야 알게 되었거든요.

처음에는 엄마가 밉기도 했지만 그래도 영어가 늘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어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지요.
맴매를 맞기는 정말 싫지만 저의 영어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면 참을만해요.
살짝 눈물이 날 것 같은 때도 있었지만 그 맴매 덕분에 영어실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ㅎㅎㅎ
맴매가 도움이 되는 것은, 일단 공부안하면 맴매 맞는 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열심히 안했을때 맴매를 맞으면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
적당한 맴매가 필요하다는 것을 킴스하우스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3주가 지나니까 이제 적응도 되는것같고 주말에는 쇼핑하러가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으니까 이곳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지금 처럼 열심히 공부하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것같아요.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다 외우나 생각했는데, 막상 열심히 외우니 다 외울 수 있게 되었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교수님 말씀이 다 맞았어요.
열심히 하니까 이제는 초등영단어가 아니라 중학영단어을 공부하고있어요.
제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발전할 줄 몰랐어요.

엄마,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 꼭 나중에 좋은 학교 좋은 직장으로 목표로 제 인생을 멋지게 꾸며볼께요.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아빠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요.
그럼 킴스하우스에서 제사진 보시고 울지마세요. ㅋㅋㅋ
그동안 하고싶으셨던거 하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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