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고있는 6학년 강 수연(Kati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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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고있는 6학년 강 수연(Katie)입니다.
제가 지난 여름연수에 이어서 여기 4개월 연수로 다시 온 이유는 지난번 연수에서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이번에는 좀 더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어서입니다. 지난 여름 처음 왔을 때는 모든 것이 새롭고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적응도 빨리 했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생활은 한국과는 다릅니다.
아침 일찍부터 원어민 선생님과 전날 밤에 배운 문법을 사용하며 6시간을 영어 공부를 하고
2시간 동안 문장을 외웁니다.
밤에 교수인과 문법수업을 하며 배운 내용을 매일 시험봅니다.
그러면 대략 하루에 12시간 정도 영어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공부량입니다.
이렇게 하루 12시간을 공부하고 있는 저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돌아가면 이렇게는 못합니다.
이렇게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생활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학교공부 후에 학원을 다녀오고 인터넷 강의를 보며 공부했습니다.
매일 12시간을 공부하니까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졌고 저의 영어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놀기에 바쁩니다.
왜냐면 쇼핑과 영화보기 카드놀이 등 재미있게 놉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약사입니다.
제가 읽었던 어떤 책에 한 약사가 어떤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켜 그 사람이 매우 건강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약사 또한 의사 못지않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킴스하우스에서 영어공부를 하며 저의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힘들게 영어공부를 해야 하나 했었지만 지금은 힘들어도 저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전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과를 가지고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더 열심히 공부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를 이번에는 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스마트폰 사용이나 친구들이랑 놀면서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그런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가 잘 됩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는게 목표입니다.
아빠엄마, 힘들에 버신 돈으로 저를 이곳에 다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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