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5학년 강민제(Joh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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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5학년 강민제(John)입니다.
저는 이곳 킴스하우스에 4개월 연수로 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오게된 계기는 사촌동생 서영녕(Tony) 덕입니다.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가족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내다보니 익숙해지고 다른 아이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제 꿈은 파일럿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께서 여행을 많이 다니시지 못한 것 같기도해서 제가 파일럿이 돼서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기 생활은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8시부터3시까지 원어민 수업을 합니다.
1교시는 8시~10시까지 하고 20분 동안 낮잠을 잡니다.
2교시는 10시~12시까지 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마지막 교시는 1시~3시까지 공부를 하고 단어와 문장들을 외웁니다.
시험에서 틀리면 손바닥 맴매를 맞지만 저는 그 덕에 영어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보드게임을 합니다.
저는 카탄, 부루마블 그리고 카드게임을 합니다.
토요일에는 쇼핑을 갑니다.
쇼핑에 가면 필리핀 과자를 삽니다.
필요한 생활용품도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첫 번째 쇼핑때 shopwise라는 쇼핑몰에 갔는데
그땐 유철이(Leon)가 추천해준 과자들을 샀습니다.
그 뒤로는 제가 직접 경험하기위해 다른 것도 샀습니다.
토요일에는 저녁에 문장들을 외웁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자기 전까지 놉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십니다.
그때마다 인생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제 목표는 엄마, 아빠가 고생해서 번 돈을 낭비하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또 형은 다른 원어민 앞에서 잘하는데 동생은 잘하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공부해서 제 형을 이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기를 빕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