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6학년 강수연(Kati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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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6학년 강수연(Katie)입니다.
제가 여기 온 이유는... 몇년전에 오빠가 여기와서 영어가 많이 늘어서
저 역시도 영어실력이 늘라고 엄마,아빠가 저도 보낸것 입니다.
원래는 5학년때 올려고 하였지만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하고 맴매를 맞는다고해서
겁이나 오지않았습니다.하지만 이번에는 6학년이 되어서 더 이상 초등시절도 별로 없고
친구들과 같이 지낸다는 생각에 이곳에 온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5학년때 오지 않은 것에 후회가 됩니다.
처음에는 이곳 생활이 익숙하지않고 공부도 12시간 이상을 하니 힘들고 친구들과도 어색하고
밥도 입맛에 맞지않고 그러니 힘들었지만 이곳 생활에 익숙해져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의 생활은 단순합니다.
8시부터 10시까지 단어와,문장을 외우고 10시부터 5시까지 선생님들과 수업을하고
6시부터10시까지 교수님과 함께 수업을 합니다.
주말에는 쇼핑을가거나 영화를 보고 보드게임도 하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원래는 바다도 갔다고 그러는데 이모께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니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 가고 싶지만 세월호 사건 때문에 바다를 가지 못하니 아쉽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수영장을 가니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의사입니다.의사는 되기가 정말힘들다고하여 약사로 바꿀까 고민 중 입니다.
하지만 둘다 영어가 중요하니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아픈아이를 치료해주면 뿌듯하기 때문입니다.
또 교수님께서 좋은 직엄들은 영어를 정말 잘해야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정말 어렵습니다.그래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게 또 제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힘듬니다.
하지만 이곳 킴스하우스에는 공부에 방해 되는 것이 거의없으니 한국보단
공부가 잘됩니다.하지만 단어 외울때 교수님이 안계실때가 저도 많이 떠들때도 많습니다.
그러면 안돤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것마저도 안되니 더욱더 힘듬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함게 수업을 하면 교수님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울때는 재밌습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가면 항상 휴대폰만 볼것 같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긴하지만 노력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여기의 생활이 한국에 가서도 유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엄마,아빠 여기서 영어가 최대한 많이 늘어서 갈게요!
여기서 영어공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24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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