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5학년 장정윤(Li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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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5학년 장정윤(Lina)입니다.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오빠가 5학년 때 이곳에 와서
영어와 공부하는 법을 배우고 난 후 학교에서 전교 일등도 하고
캐나다도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오빠처럼 저도 가라고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별로 오기는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공부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오빠랑 저는 많이 다릅니다.
근데 부모님께서 한 번 가보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킴스하우스 가기 3일전에 짐을싸고 오빠 아빠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는데
오빠가 킴스하우스는 잘 안하면 맴매 맞는다고 해서 가기 싫었지만
이미 교수님께 간다고 말씀 드려서 꼭 가야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와보니 재밌긴 하지만 제가 한국에서 거의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공부할 때 힘든 점도 많이 있습니다.
아침 원요일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수업을 하는데 아침 7시20분정도에 일어나서 맛있는 밥을 먹고
비타민 같은 약챙겨 먹고 문법이나 단어 문장 등을 외웁니다.
그리고 10시부터12시까지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하고 점심먹고 1시까지 배운것을 읽습니다.
또 1시부터 2시 50까지 하고 잠깐 낮잠을 잡니다. 그래서 좀 개운한 상태에서
3시에 일어나 수업을 시작합니다. 5시에 끝나고 밥먹고 6시부터 문법을 공부합니다.
문법강의를 보고 듣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처음부터 문법을 다시 천천히 설명해 주십니다.
어쩔 때는 저희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도와주는
동기부여 영화를 볼때도 있습니다.
토요일은 아침부터 저녁먹기 전가지 놀고 공부를 합니다.
토요일에는 화상도 하고 쇼핑을 갑니다.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저녁까지 놉니다.
일요일에는 훌라 마피아 공기 등등을 합니다.
그치만 주말 아침 8시 10 시까지는 수학문제를 풉니다. 근데 제가 하는 수학은 재밌습니다.
끝나고 영화를 보던 보드게임을 하던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처럼 하루에 12시간정도 공부해본적도 없고
영어 문장을 한 번에 20~30개 외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게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제 저녁에 자러 갈 때 옆집을 가서 저는 3층방을 씁니다.
5학년 친구들이랑 같이 쓰다가 동생과 중학생 언니들이랑 씁니다, 그치만 행복합니다.
동생과 친구들 언니들이 다 착하고 이모 교수님 화원이 언니도 착하십니다.
저의 단점과 태도와 성격을 고쳐주려고 하시는 이모
그리고 저의 공부실력 학습태도를 늘려주시려고 하시는 교수님
그리고 언니도 저의 태도를 고쳐 주시려고 하시는 착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밥은 맛있지만 너무 맛있어서 자꾸먹게 되서 배가 부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전혀 배운 기억이 없는 영어 악센트와 발음기호를 찾아보고 배웠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공부를 안해봤기 때문에 여기서도 공부를 잘 못하고 그래서 시험에 통과못하면
손바닥도 맞지만 그럴때 마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게 어렵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제가 한국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머리가 나쁜 줄 알았는데 교수님께서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치만 암기력은 한국에서 많이 안 외어바서 지금은 안좋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문장을 외우는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많이 외운적이 없어서 불안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저의 꿈은 요리사인지 디자이너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 실력이 조금이라도 늘어서 돌아가겠습니다.
8월24일 인천공항에서 뵈요. 엄마 아빠 사랑하고 감사해요.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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