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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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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4학년 이준용(Alv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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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온 4학년 이준용(Alvin) 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온 이유는 제 사촌 주영이가 여기에 두번이나 왔었는데 
이번에 또 온다고 해서 저도 따라오게 됬습니다.

저의 꿈은 의사입니다. 교수님께서 영어를 못하면 의사가 못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의사가 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어요.

처음엔 부모님과 떨어져 있고 낮선 환경이라서 적응이 잘 안됬습니다. 
그런데 매일 공부를 해보니 점점 부모님 생각이 없어지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영이가 영어를 잘하는 것을 보고 나도 영어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킴스하우스의 생활은 간단합니다. 아침 7시 20분 쯤에 일어나 밥을 먹고 양치를 하고 나서 
8시쯤부터 문법수업을 시작합니다. 
10시부터 5시까지는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합니다. 
처음에는 6시간동안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하는데 힘들었고 이해도 안되서 말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노력을 하니까 점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문법공부도 하고 단어 숙어도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됬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도 교수님과 문법수업을 했습니다.
 시험도 봤는데 많이 틀려서 손바닥 맴매도 맞았습니다. 
맴매를 맞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공부할 때마다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셨고, 
인생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는데 재밌는 얘기도 해주셔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11시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전에 샤워를 합니다.
주말에는 아침에 10시까지 수학을 풀고 놉니다. 영화를 보거나 카드게임을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쇼핑도 갑니다. 
쇼핑을 가면 제가 먹고싶은 간식이랑 필기도구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킴스하우스에서는 공부와 노는 것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제가 영어공부를 안해서 부모님께서 열심히 버신 돈을 낭비하면 
안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제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8월 24일에 인천공항에서 뵈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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