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게된 5학년 윤민준(Dani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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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게된 5학년 윤민준(Daniel)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다시 오게된 이유는 제가 킴스하우스에
5번까지 오기로 부모님과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 갔다오면 적어도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한국에서 문법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주말에는 집에서 뒹굴거려야 되고
평일에는 학교에 가거나 친구들과 놀아야 되서 계속 문법 공부를 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영어 공부를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킴스하우스에 오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난 겨울 연수 후에 오랜만이다 보니 3일동안은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적응을 했습니다.
이곳에 생활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보통 평일에 킴스하우스는 8시에 일어나 밥을 먹고 8시부터 10까지 자습을 합니다.
그리고 10시부터12까지 원어민 수업을 하고 밥을 먹습니다.
또다시 원어민 선생님이랑 공부를 1시부터 2시50분까지 하고 쉰다음에 3시부터 5시까지 공부를 하여
총 약 6시간동안 원어민 선생님들이랑 공부를 합니다.
마지막 원어민 선생님 수업이 끝난후 밥을 먹고 다시 자습을 하다가 시험을 보고 문법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간식을 먹고 조금 더 공부하다가 샤워하고 잠을 잡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거의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공부하는 것인데 한국에서는 절대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신기한 것은 킴스하우스에는 12시간을 공부해도 그렇게 지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수학 공부를 합니다. 보통10시가 되면 드디어 놀기 시작합니다. 토요일은 저녁을 먹고나면 공부를 하지만 일요일은 저녁을 먹고나서도 계속 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그래도 주중에는 열심히 공부합니다.
킴스하우스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공부를 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저와 같이 공부하는 주영이(Paul)과 재밌는 이야기를 영어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한 이야기 등을 선생님들께서 잘 받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려면 문법도 더 잘 알아야 하고 단어와 문장도 많이 외어야 합니다.
제 꿈은 경찰입니다. 경찰이 되려면 면허증이나 경찰대에 입학해야 합니다.
면허증을 따려면 시험을 봐야 합니다.
그 시험에서는 여러가지 과목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영어 입니다.
또 경찰대에 입학하려면 시험을 보는데 그 중에서도 영어가 있어
영어는 제 꿈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튼 엄마,아빠! 저를 여기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여기에 잘 다녀올수 있도록 격려해준 가족,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하고
제가 올때 쓰신돈을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제가 한국에 돌아갈때까지 건강하세요!
저가 한국에 돌아올때 한층 높아진 영어 실력으로 돌아올게요!
부모님 사랑해요! 8월 24일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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