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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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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 오게된 6학년 임승균(Tomm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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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 오게된 6학년 임승균(Tommy)입니다.

제가 지난 겨울에 이곳에 처음 온 것은 저의 엄마 친구께서 이곳을 소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때 그분의 아들인 근렬이와 같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 연수에도 근렬이와 다시 같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겨울 연수에서 거의 매일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울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여름연수에 다시 오게된 이유는 
힘들지만 킴스하우스에서 영어공부를 하면 영어가 많이 늘어서 집에 갈수있기 때문입니다.

신기하게도 이번 연수에서는 엄마가 그렇게 보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눈물도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영어공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제가 왜 그렇게 울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번연수는 시간도 빨리가고 주말에 친구들과 영화와 카드게임을 해서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처음 겨울연수에서는 이곳 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힘들어서 많이 영어공부를 못했지만 
그래도 영어가 조금은 늘었었는데 연수를 끝내고 집에서 놀다보니 그 실력도 점점 줄었습니다.

이번에는 적응도 빨리되고 영어공부도 재미 있어져서 이번에는 열심히 해서 영어도 많이 늘고 
밥도 많이 먹어서 키도 커 갈 것 입니다.
이곳에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잠을 자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성장한다고 합니다.
 
또 킴스하우스에서 2주가 지나니까 새로운 문법도 알게되고 암기력도 상당히 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숙제도 2시간씩만 했는데 
이곳에서는 영어공부를 하루에 12시간하는데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 12시간이 그렇게 지루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영어실력이 늘수 있었던 이유는 이곳 생활이 공부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밥을 먹고 양치를 한다음 바로 내려와서 
2시간동안 중학영단어 20문장을 외우고 10시부터 12시까지 
원어민 선생님과 reading책을 가지고 1시부터 3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3시부터 5시까지 writing 책을 가지고 수업합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10시까지 문법공부를 하고 종종 교수님과 직독직해 공부를 합니다.
그 다음 간식을 먹고 씻고 잡니다. 

그리고 주말에 토요일에는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수학문제집을 풉니다.
그리고 영화를 6시까지 본다음 공부를 합니다.
일요일에는 수학문제만 풀면 하루 종일 영화를 보거나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놀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공부하고 놀때는 놀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에서는 킴스하우스의 생활처럼 못하겟지만 
킴스하우스의 생활의 반만이라도 공부를 꾸준히 하면 다른 아이들보다 더 영어를 잘할 수 있고 
제 꿈인 과학자의 꿈을 이룰수 있습니다.
과학자가 되려면 영어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과학서제와 문서들이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또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위해서는 국내 대학보다 미국대학에 들어가야 과학자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수에서의 저의 목표는 인터뷰를 3일만에 끝내는것입니다.
저번 연수이서는  집에 가기 2일전에 끝내서 아슬아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빨리 외워서 애들이랑 같이 SM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연수가 저한테는 마지막 이기 때문에 더 많은것을 배워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킴스하우스에서 더욱 열심히 하고 가겠습니다.
꼭 겨울에는 같이 유럽여행 가요!! 제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엄마아빠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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