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 6학년 이나연(He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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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 6학년 이나연(Hera)입니다.
제가 이곳에 다시오게된 이유는 지난 겨울연수에세 제 영어실력이 아주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이곳의 힘든 생활에 적응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과는 매우 달랐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번째 오니 바로 적응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공부에 더집중할수 있고 집에 가고 싶은 생각도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공부 위주로 생활이 돌아가는 킴스하우스 환경에서 공부하다보니
한국에서 하는 것 보다 훨씬 열심히 공부하게 되였습니다.
이렇게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공부를 하니 제 영어실력도 저번보다 더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일 할일을 미루고 살았는데 이곳에서는 항상 부지런히 활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이 곳에 오기전 저는 이곳에 오는 것을 두려워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처음 일주일은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갔았지만 그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가고 이곳 생활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에 있는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저번 연수보다 더 열심히 공부할 것 입니다.
이 곳 생활은 매일 규칙척 입니다.
이 곳 생활은 매일 규칙척 입니다.
처음에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할 때 거의 못 알아들어서,이상한 말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내가 진짜 왜 그랬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매일 6시간동안 공부하다보니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90%는 알아듣는것 같습니다.
제 꿈은 영어교수가 되는 것 입니다.
제가 이 꿈을 가지게 된 이유는 영어가 재미있고 저도 교수님처럼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할 것 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매일 영어로 대화를 해서
한국에서 40분이 정말 짧은 것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저를 이곳에 2번이나 보내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해요~ 남은 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딸이 될께요.
모두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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