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고 있는 6학년 김민경(Sand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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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고 있는 6학년 김민경(Sandy)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연수에 참여했을 때는 문법도 잘 모르고 어휘가 많이 부족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7주동안 매일 문법공부와 영단어 공부를 하고
또 외국인 선생님들과의 수업에서 계속 사용하니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에 돌아갔지만 한국에서 다시 게으른 생활을 하다보니
영어가 더 늘지 않았았고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생활을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께 겨울방학때 다시 보내달라고
부탁하여서 제가 이곳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킴스하우스를 몰랐을 때는 영어가 얼마나 제 인생에 도움을 주는지 잘 몰라서
영어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저는 사실 여기 오기 전에 필리핀의 다른 곳에서 영어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는 여기처럼 영어를 자세하게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냥 외국인선생님과 하루 6시간 정도 수업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교수님의 조언과 가르침 덕분에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그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게 됬습니다.
이렇게 3개월 동안 열심히 공부하니 아는 단어도 많아지고 문법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외국인 선생님이랑 수업할 때 제가 하고싶은 말을 어느정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는 영어뿐만이 아니라 좋은 생활방식, 식습관, 예의범절, 공부를 잘하는 방식 등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더 좋은 태도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 시험을 보기 때문에 대충대충 공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틀려서
간혹 맴맴를 맞으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 집중하게 됩니다.
저는 5살 때 부터 영어공부를 했지만 이렇게 제대로 영어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은
이곳 킴스하우스에 와서 부터인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이제 중학생이 되니 지금처럼 영어공부만 할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킴스하우에서 Shannon언니, Daniel오빠의 영어실력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영어를 잘 해서 저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꿈은 영어 통역사 입니다.
어떤 영어 통역사의 통역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대단해 보였기 때문에
저도 통역사가 되기로 결정하게 되었고 부모님께서도 제 꿈을 응원해 주셔서 이곳에 오게 됬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제 영어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을 때는 저의 꿈을 이루지 못할 까봐 걱정했는데,
지금은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는 정말 하루 12시간 넘게 매일 영어공부를 하는데, 그렇게 공부하는 것은 정말 힘들지만 또 그만큼 영어가 늘고 있기 때문에 뿌듯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이번에는 꼭 여기서 배운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실력을 떨어뜨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연수에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아빠, 엄마. 저를 다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가겠습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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