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여름방항게 이어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 6학년 강석현(James)입니다.

저는 지난 여름연수때 이곳에서 공부했었습니다.

그때에는 영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한테 종종 맴매 맞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맴매를 맞지 않으려고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여름연수 7주 중 6주가 지날때 쯔음, 제 영어 실력이 예전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교수님께서 맴매를 하시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킴스하우스에 맴매가 없었더라면 결코 그렇게 영어실력이 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름연수 7주는 정말 짧았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영어실력이 이제 느는 구나하니깐 집에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부모님께 부탁을 하고 6학년을 위한 3개월 연수로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이곳 생활에 익숙해 져 있어서 킴스하우스에 다시 오니 처음만큼 힘들지 않았습니다.
단어나 문장 시험을 봤었을 때도 예전에 다 외워봤기 때문에 더 많이 그리고 더 잘 외울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선생님들과 6시간 동안 수업을 해도 예전처럼 답답하지 않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어느정도 말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저번 연수에는 제 또래에 남자 친구가 몇명 없었는데 지금은 6학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이곳에 오면 영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체생활, 생활태도,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배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교수님께 매우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킴스하우스에서는 영어만 배우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꿈은 파일럿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을 날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어를 잘해야 되는것은 기본입니다.

저는 이 곳에 제 꿈을 위해서 온것이고, 부모님도 그것을 아시기 때문에 저한테 투자하신 겁니다.

부모님이 자에게 투자하신돈,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연수의 저의 목표를 말하려고 합니다.

저의 목표는 중학영단어에 있는 문장들을 다 외우는 것이고, 기초영문법을 확실히 끝내는 것입니다.

영단어를 다 끝내는 것은 어렵겠지만, 열심히만 외운다면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 저는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 꿈을 위해서 많은 돈을 쓰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 연수에는 더 열심히 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엄마, 아빠,누나! 사랑해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