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게된 5학년 김종욱(Eri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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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오게된 이유는 학원에 다니면서 친구 율이가 쉬는시간에 영어 원서를 읽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원서같은 것을 읽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가 물어봐서 4개월코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기 전까진 잘 몰랐지만 갈때 쯔음에 엄마가 매를 맞는다고 하셔서 조금
무서웠지만, 1달동안 해보니 제가 열심히 공부하면 맴매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한국에 있었을때는 솔직히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킴스 하우스에 와서 보니까 우물안의 개구리더군요.
그래서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꿈은 과학자인데 과학자가 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하고 공부또한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곳 킴스하우스가 지내기 매우 힘든곳인줄알았는데
주중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휴일에는 보드게임이나 쇼핑도 가고 해서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살면서 공부를 평생 해야하는줄 알았는데
문법공부 시간에 교수님께서 인생에 대한 말씀도 많이 해주시는데
우리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할 수 있는 기간은 길어봤자 8~9년정도 라는것을 알고았습니다.
그리고, 수학을 공부하는게 영어보다 우선, 혹은 같은줄알았는데 수학은 나중에 커서 많이 쓰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영어는 평새 나를 괴롭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와서 영어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단체생활을 많이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킴스하우스에 와서 단체생활을 해 봄으로서 협동심이나 배려심.
나보다는 다른 사람 먼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배려심을 기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미래를 위해 저를 도와주시는 부모님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왜 보냈지? 라는 생각보다, 보내길 잘했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공부 해서
한국으로 돌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3달이라는 기간이 남았습니다.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를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