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항스에 처음온 5학년 김재희(DYLAN)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게 된 이유는 부모님께서 권유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3학년이 동생 동우랑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 왔을때는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킴스하우스라는 특이한 환경에 적응을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일 정도 지나고 나서 이곳 킴스하우스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하다보니 재미있고 교수님께도 영어를 잘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약 10=12시간을 공부하는데 그중 6시간은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고

나머지 시간은 문장이나 단어를 외우거나 문법을 공부합니다

또 저녁에는 4시간동안 교수님과 문법을 공부합니다.

문법을 강의를 들은후에 교수님께서 한번더 설명을 자세히 해주십니다.

그래서 어려운 문법이 이해가 쉽게 잘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중학 영문법을 배우고 있는데 그 중에는 100개의 부사 를 외우기도 하고

수십개가 넘는 동사의 3단변화를 배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한달 영어공부하는 것보다 이곳 킴스하우스에서 하루에 배우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평일에는 정말 영어공부에 집중하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밖에 나가서

쇼핑하고 밥도먹고 영화도 많이 봅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서 단체생활을 하면서 좋은 형 누나 동생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윤석(JACK), 원찬(JUSTIN),석현이형(JAMES)등 많이 친해졌습니다.

또 교수님께서 저에 대한 나쁜버릇을 많이 지적해 고쳐주시고, 좋은습관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예를들어서 저는 공부에 집중 못하고 멍때리는 버릇이 있는데

그런 안좋은 버릇을 고쳐 주시고 공부할 때에 해야하는 바른자세를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 적응할수 있었던것은 여러번 온 형 누나 친구 동생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잘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7주 중에 3주가 지났습니다.

생각해보면 3주가 빨리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남은 주동안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과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신것을 잘 외워야겠고,

교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외운문장을 원어민선생님과 수업을 할때 잘 활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여기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꼭 엄마, 아빠께 효도할게요.

그리고 여기서 나쁜버릇을 고쳐서 집으로 가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엄마, 아빠 8월25일 인천공항에서 웃는얼굴로 뵈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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