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에 처음 오는 6학년 강진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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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에 처음 오는 6학년 강진성 입니다.
제가 이곳에 오게된 이유는 제 사촌형이 이곳에 여러번 와서 좋은 성과를 거둬 지금은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고 또 이런 사촌형의 모습을 보신 부모님의 권유로 저도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여기 온 뒤 처음 1주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아하는 과목만 열심히 공부했기에 학교수준 이상의 영어는 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여기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문장 외우기나 가족, 친구들을 못보는 것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영어 실력이 늘고 있기에 여기에 온 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이곳생활도 적응되고 나름의 재미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쇼핑몰에 가면 한국에서 사기 힘든 외국 과자나 음식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거나 나쁜짓을 하는 학생들은 교수님께서 혼내주십니다
그리고 이 맴매가 있기에 이곳에 교육도 완성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곳에 생활은 매우 좀 심하게 간단합니다.
일어나고 공부하고 밥먹고 자는 것의 반복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말 똑같습니다.
한국에서처럼 공부를 방해하는 것들이 없어서 공부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적응이 쉬워지는 것 갔습니다.
이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친구들도 사귀고 여기에 사는 고양이들도 자주 봅니다.
처음에는 이곳 생활이 이상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즐겁고 좋습니다.
이 생활을 반복하니 이제 시간도 빨리 지나갑니다.
사실 첫날에는 어떤 노래에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라는 가사를 99.999% 정도 이해한 것 갔습니다.
첫날밤 필리핀에 도착했을 때 기대도 되고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저의 사촌형이 거의 강아지 잡는 수준으로 때린다고 뻥쳐서 더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7주간 집에 못돌아 간다는 온갖 망상을 했습니다.
물론 공부를 안하거나 나쁜 행동을 해서 교수님 맴매를 맞으면 아프지만
사실 맴매도 다 잘되라고 때리시는 것을 이제는 이해합니다.
주말에는 평일과 다르게 재미있게 놉니다.
교수님은 놀때는 놀고 공부할때는 공부를 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영화나 카드게임 혹은 그림을 그리면서 놉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곳은 매우 힘들지만 유익하고 나름 재미있다' 입니다.
부모님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만이 배워서 돌아갈게요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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