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는 울산소녀 6학년 이하림(HAID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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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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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뽕이~~
엄마는 하뽕이 보내놓고 조금 걱정했는데 잘 지내는 것 같다서 기분이 좋구~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진에 하림이가 항상 밝은 얼굴을 하고 있어서 마음을 놓고 있단다.
하림이가 필리핀을 간지 4주가 지나 5주가 다 되어가고...이제 2주정도 밖에 남지않았구나.
남은 2주도 금방가겠지...?
하림이를 만날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있어 기쁘면서 한편으론 간 김에 더 공부를 하고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구나..
남은2주도 지금처럼 공부 잘 하고 언니 동생들과도 잘 지내고 좋은시간 만들고 왔으면 좋겠어~
26일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구~
마무리 잘 하고 만나자~
하림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외할머니를 비롯한 가족모두 하림이를 보고 싶어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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