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고 있는 6학년 황정연(RACHE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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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고 있는 6학년 황정연(RACHEL) 입니다.
작년 겨울에 2.5개월로 킴스하우스 연수에 왔고 이어서 이번 여름연수에 오게 됬어요.
제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오게 된것은 사촌인 민서오빠 덕분입니다.
민서오빠가 여기와서 영어실력이나 학습태도가 많이 좋아져서 저도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연수에 오는것이 두려웠어요. 왜냐하면 지난 연수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연수에서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갔구요.
이번에도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이 2번째라서 조금은 안심도 되고,
영어실력이 느니 더 열심히 하게 된거 같아요.
지난번에는 모든게 새로웠고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 보면 어떻게 영어가 저렇게 술술 나오는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이제는 잘은 아니지만 저도 실력이 많이는것 같아요.
이번에서 다른점이 있다면, 처음 온 친구들과 동생들을 볼때 처음에 저를 투영하며 보게 됬어요.
작년에 내가 저렇게 보였겠구나, 저럴때는 이렇게 하면 되는데... 생각하면서요.
또한 이번 연수에서 고등 영문법2 와 고등 영단어도 공부하고 있어요.
이번 연수가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더 열심히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디베이트도, 인터뷰 찍을날도 머지않아 오겠죠. 작년에 인터뷰 외우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열심히 외워서 자신감 있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이번에는 동생 준범이, 그 친구들 지연이,지훈이 사돈뻘 정은이까지 온 연수라
책임감이 막중했어요.
물론 저 하나 챙기기도 힘들겠지만요.. 여기서 저랑 동생도 많이 늘어 한국에 가고 싶어요.
이제 벌써 3주가 지나가네요. 시간 정말 빨리가는 것 같아요. 디베이트 준비하고 찍고 인터뷰 찍으면
다시 이 노트북 앞에 앉아서 퇴소소감을 쓰고 있겠죠. 그리고 이번에 자영이가 안 온게 참 아쉬워요.
저보다 어린데도 영어실력은 한참 높았던 자영이가 저한테 정말 도움도 많이되고 자극도 되는...
존경하는 동생이에요. 자영이 한국에서라도 꼭 보고 싶어요.
이제 4주 남았어요. 그동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께도 저에게도 좋은 결과를 안겨주고 싶어요.
저를 큰 돈 들여 이곳에 다시 보내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8월 26일에 인천
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작년 겨울에 2.5개월로 킴스하우스 연수에 왔고 이어서 이번 여름연수에 오게 됬어요.
제가 처음 킴스하우스에 오게 된것은 사촌인 민서오빠 덕분입니다.
민서오빠가 여기와서 영어실력이나 학습태도가 많이 좋아져서 저도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연수에 오는것이 두려웠어요. 왜냐하면 지난 연수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연수에서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갔구요.
이번에도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이 2번째라서 조금은 안심도 되고,
영어실력이 느니 더 열심히 하게 된거 같아요.
지난번에는 모든게 새로웠고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 보면 어떻게 영어가 저렇게 술술 나오는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이제는 잘은 아니지만 저도 실력이 많이는것 같아요.
이번에서 다른점이 있다면, 처음 온 친구들과 동생들을 볼때 처음에 저를 투영하며 보게 됬어요.
작년에 내가 저렇게 보였겠구나, 저럴때는 이렇게 하면 되는데... 생각하면서요.
또한 이번 연수에서 고등 영문법2 와 고등 영단어도 공부하고 있어요.
이번 연수가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더 열심히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디베이트도, 인터뷰 찍을날도 머지않아 오겠죠. 작년에 인터뷰 외우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열심히 외워서 자신감 있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이번에는 동생 준범이, 그 친구들 지연이,지훈이 사돈뻘 정은이까지 온 연수라
책임감이 막중했어요.
물론 저 하나 챙기기도 힘들겠지만요.. 여기서 저랑 동생도 많이 늘어 한국에 가고 싶어요.
이제 벌써 3주가 지나가네요. 시간 정말 빨리가는 것 같아요. 디베이트 준비하고 찍고 인터뷰 찍으면
다시 이 노트북 앞에 앉아서 퇴소소감을 쓰고 있겠죠. 그리고 이번에 자영이가 안 온게 참 아쉬워요.
저보다 어린데도 영어실력은 한참 높았던 자영이가 저한테 정말 도움도 많이되고 자극도 되는...
존경하는 동생이에요. 자영이 한국에서라도 꼭 보고 싶어요.
이제 4주 남았어요. 그동안 더 열심히 공부해서 부모님께도 저에게도 좋은 결과를 안겨주고 싶어요.
저를 큰 돈 들여 이곳에 다시 보내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8월 26일에 인천
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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