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온 소진섭(david)입니다.

제가 3학년때 처음에 킴스하우스에 왔을때는 공부도 별로 못했고 장난을 많이 쳤어서

교수님께 혼도 많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2번째왔을때는 생각보다 별로 혼나지도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3번째 왔을때는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또 많이 혼났습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영어 도서관을 다니면서 영어실력을 유지하려고 하였지만

생각대로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킴스하우스에 다시 와서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다시 오게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같이 공부했던 형,친구들을 많나서 정말 기분이 좋왔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일요일 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하여서 정말 힘들었지만
저녁에 모두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번과 같이 저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선생님들과 1:1 수업을 6시간동안 영어 원서로 공부 합니다.

이번에는 4000 english essential words 책 을 공부하고 real english diary책을 공부합니다.

이 두책은 거의 끝나가고 engage1이 끝나서 이번에는engage2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율학습 시간에는 고등영단어 책을 합니다.

이번에 중학영단어 책이 끝나게 되어서 고등영단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고등영단어는 중학영단어와 다르게 단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험에 통과 하는 날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저녁에는 고등영문법을 다른 사랍들과 봅니다.

역시나 고등영문법도 단어가 어렵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온지 벌써 3주가 지나갔습니다.

공부하느라 너무 바뻐서 입소소감을 입소한지 3주가 지나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연수에 다시 올때는 '아,시간이 언제갈까?'하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시간이 로켓처럼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힘든 평일을 지내고 주말에는 나의 천국인 쇼핑몰에 갑니다.
이번연수에는 사람이 21명으로 너무 많기 때문에 두번으로 나눠서 갑니다.
저는 SM이라는 쇼핑몰에 갈때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옐로켑이라는 피자 전문 식당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가장 좋아하는 치킨과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습니다.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저에 꿈인 의사가되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하러왔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당연히 저희 부모님께 정말 감사해야 겠죠.

그러니까 저는 부모님께서 많은 비용을 쓰시면서 저를 필리핀에 보내주셨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야할것 같습니다.

부모님,저를 이곳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한국에 가면 말씀 잘 듣겠습니다.
교수님,이모 저를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Shannon누나와 Daniel형 정말고마워.

부모님,인천공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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