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로 온 6학년 문정우(JAMES)라고 합니다.

지난 여름에 저의 사촌인 민서가 킴스하우스에 오면 영어실력이 많이 는다고 해서 왔었고,
이번 10월에 다시 킴스하우스에 4개월 과정으로 왔습니다.

지난 여름에 킴스하우스에 처음 왔을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해본적도 없고 공부를 열심히 안하면 손바다 맴매 맞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두번째오는 것이여서 좀 더 생활과 익숙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한 것 같아요.
이제는 외국인 선생님과 익숙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이 끝나면 단어 문장을 암기하고 저녁에는 문법 공부를 합니다.

지난 여름에는 영어로 대화도 잘 안되고 하고 싶은말을 영어로 말하지 못 한 적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영어로 재미있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많은 단어와 문장도 외우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결코 이렇게 못할거에요. 교수님이 매일 시험보시고 공부안하면 맴매하시고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중학영문법도 2번째 보고있고 있고 그 책에서 빼먹는 거 없이 전부 다 암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영어문법을 2번 보니깐 점점 내용은 쉬워지는 것 같아요. 지난 번에는 정말 어려웠는데

교수님 말씀대로 반복해서 공부하니깐 쉬워지는것 같아요.

부사 100개 암기하는 것도 지난 번에는 꿈만같은 이야기였는데

이번에 전부 외웠습니다.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면 저의 영어실력도 늘고 시간이 가면 어느새 토요일이 되요.
토요일에는 쇼핑몰에가서 맛있는것도 사먹고 영화로 보고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하면서,
자유롭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부한 것이 뿌듯하고 마음이 편한 것 같아요.

또 일요일에는 1주동안 공부한 문법과 단어, 문장을 다시 복습하면서 까먹지 않고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생활을 계속 반복하니깐 영어가 많이 느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중학영단어도 완벽하게 공부하고 문법도 열심히해서 꼭 실력을 UPGRADE할거에요.

이제 이 중학영문법이 끝나면 고등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저도 꼭 그렇게하고 싶습니다.
문법을 이해하고 단어를 외우는게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3주를 지내고 나니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잘지내고 있어요.

처음온 동생들이나 친구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지난 여름 생각이 많이 났어요.

그래도 잘 견디고 열심히하면 저처럼 다들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영어의 중요성을 알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좀더 편하고 공부도 하고 재미있게 놀면서,
이번 4개월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거에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탄지가 언젠데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저번에는 7주라서 정말 짧았는데 이번연수때는 많은 것을 얻어갈 거에요.
사촌인 민서랑도 잘 지내고 저의 미래를 위해 좋은 것들을 얻어갈 거에요.

많은 비용을 써서 저를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 많은 노력을해서 영어실력을 늘리고 올게요.
나중에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