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 여름캠프에 오게된 6학년 권우현(Weasle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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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 여름캠프에 오게된 6학년 권우현(Weasley)입니다.
제가 여기오게된 이유는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킴스하우스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그 걸 잘 사용하고 싶습니다.
먼저 제가 이렇게 힘든 곳에 온 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열심이만 한다면 영어실력을 많이 올릴수 있기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벌써 여기서 많는 것을 배운것 같고 한국에서는 그리 중요히 여기지 않는 것들이
벌써 여기서 많는 것을 배운것 같고 한국에서는 그리 중요히 여기지 않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고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를들어 발음기호나 악섹트 등 발음과 연관된 것들을 한국에서는 배우지도 않았지만
여기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매우 중요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집을 떠나서 이곳에서 지내는게 절대 쉽지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힘듭니다만 이제는 적응이 많이 된것같아 모든것은 아니여도
몇개는 즐기면서 지낼 수있게 된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하루에 약11시간 이상을 공부하다보니 에너지 소모가 많이되어서
편식도 하지 않게 되고 음식도 골고루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교수님께서 편식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공부도 체력이 되야한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문법도 어휘도 모두 잘안되어서 힘이 부쳤지만
조금씩 힘내어서 하다보니 조금씩 영어실력이 느는게 느껴져서 기분도 좋고
부모님께서 사용하신 돈도 시간도 아깝지 않아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원어민선생님과 처음에 할때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일주정도 지나니 맘이 놓여지고 말도 들리고 내 말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일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단어와 문장 외우기도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익숙해지고 교수님과의 수업도 점차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벌써 7장의 카드들 중 4장의 카드를 사용 하였습니다.
이제는 3장의 카드밖에 안 남았습니다. 즉 집에갈 날이 3주밖에는 안남았다는 것입니다.
맨처음은 이렇게 긴시간을 어떻게 버티나 싶었으나 지금은 버티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 친구들과도 꽤 친해졌다고 생각이들고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어 날때마다 이게 꿈인것 같고 깨고 싶으나 조금 뒤에는
다시 생각을 바로잡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단체생활에 대해 많이 배웠고 교수님 말씀대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생활하는 법을 조금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할테니 부모님께서는 걱정하실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가는날까지 열심히 해서더 영어를 잘하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8월달에 뵈요!어머니,아버지 행복하세요.
소중하고 후회없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담아가겠습니다 시간도 빨리가는것같아요
8월 24일 인천공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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