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는 5학년 김가혜(Lis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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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오는 5학년 김가혜(Lisa)입니다.
제가 여기에 다시온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저의 영어실력을 지금보다 더 늘리기 위해서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2번째 연수에서 배우고 한국에 들어갔을 때 저의 영어 실력이 늘었다는 걸 알았지만
한국에서는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 그 영어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 온 이후로 저의 학교 원어민 선생님과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화상영어 선생님과도 많은 것을 영어로 애기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저번 연수에 왔던 윤주(Gemma) 언니, 자영(Sabrina) 언니, 린이(Rin), 정은(Jamie). 지연(Robin)을 또 다시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저번 연수에 왔던 윤주(Gemma) 언니, 자영(Sabrina) 언니, 린이(Rin), 정은(Jamie). 지연(Robin)을 또 다시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연수에 지연(Robin)이 오지 않았습니다.
카톡에서도 킴스에 온 사람들끼리 대화는 하지만 얼굴을 보지 못하여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공부를 하다보면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왜내하면 큰돈 들여 1번도 아닌 무려 3번이나 보내주신 것 때문입니다.
큰돈 드려 보내주셨는 데 영어실력이 늘지 않아서 가면 부모님께 죄송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열심히 하고 있지만 조금씩 힘든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3주 동안은 새롭고 어려운 문법, 듣기 능력 평가책으로 공부를 합니다.
처음엔 쉬워 보였는데 어려웠습니다.
문법 강의를 보면서 전에 교수님과 공부했던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천안에서 킴스하우스에 오기로 한 친구들, 동생 나경(Olivia), 오율(Eric), 준용(Kevin), 주영(Paul), 예찬(John)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정(Cindy) 언니, 민경(Sandy) 언니, 은교(Alice), 지연(Emily) 언니, 태희(Tina) 언니, 지원(Jina) 언니 들이 있어 좋습니다.
저는 이곳 생활이 익숙해서 처음 온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shannon 언니, Daniel오빠, 이모, 교수님도 또 다시 만나서 기쁨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 저를 킴스하우스에 다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연수이후 동생과 싸우지 않기로 했는데, 싸워서 죄송합니다.
동생아 언니가 너무 많이 때려서 미안해. 앞으로는 때리지 않고 말로할게.
할머니, 할아버지. 제가 여기서 저의 영어실력을 많이 늘려서 나중에 효도할게요.
제가 한국에 돌아갈 때 까지 건강하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그리고 동생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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