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온 6학년 이하림(Haid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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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온 6학년 이하림(Haidy)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다시 온 이유는 지난 여름 연수에서 생각보다 영어가 많이 늘었고
또 중학영어 공부를 다 끝내지 못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여름 연수에는 제 사촌동생인 김가율(Jane)과 함께 왔는데
이번 겨울연수에는 저희 엄마 친구 딸인 박경빈(Bin)과
저희 친언니 이유림(Linda)와 같이 오개 되었습니다.
지난 연수에서 킴수하우스에서 배운 것이 참 많은데
그것은 공부 뿐만아니라 생활태도와 공부할 때 집중해서 공부하는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의 소심한 성격을 많이 고친 것 등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킴스하우스에서는 평일에 하루 12시간 어떤때는 14시간도 공부하는데
여름 연수때 많이 해봐서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영어를 거의 몸의 일부처럼 달고다니니까
말하기, 듣기, 쓰기는 정말로 눈에 띄게 늘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교수님과 함께 문법도 공부하고 가끔씩 저희 미래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그래서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는 6학년 친구들 덕분에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보다 영어를 훨씬 잘하는 동생 자영이(Savrina)와 다른 친구들을 보며
자극을 받고 더욱더 열심히 해서 나도 언젠가 저렇게 잘하게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미래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영어를 못하면 의대에 갈수도 없고 또 의사들이 쓰는 용어가 전부 다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하지 못하면 의사가 되는 꿈은 결코 못 이룰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제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영어공부를 할 때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번 참고 견뎌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 영어공부를 하면 생각보다 영어가 많이 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영어공부할 것입니다.
엄마, 아빠 저와 언니를 큰 돈 드려가며 여기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제에게 기회를 두번이나 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영어공부하다가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