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6학년 최석현(Jerem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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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6학년 최석현(Jeremy)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온 이유는 한국에서의 영어공부가 너무 어렵고 힘들고 잘 늘지도 않고 또
엄마가 피규어를 사준다 해 여기 왔습니다.
여기 막 처음왔을 때는 모든게 이상하고 적응이 않되고, 외국인 선생님 하고 말도 안 통하고,
매일 영어 단어나 문장을 외우기도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3주 정도 지나니까 어느정도 생활도 적응되고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공부를 하니
선생님과 말도 좀 잘 통하고 외우기도 조금씩 쉬워 지고 있는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조금씩 늘고있었습니다.
여기는 하루 평균 10시간 넘게 공부해 조금은 피곤했지만 이렇게 안하면 영어가 늘지 않는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셔서 참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 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긴시간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니 집중력이 조금조금씩 올라가고
문법과 문장을 함께 암기하니 더욱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열심히 안해서 늘지않던 영어가 드디어 여기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니깐
많이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보고싶었지만 참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비록 저는 6학년이라서 3개월 연수로 왔고, 처음에는 초등영어책을 다 끝낸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초등책이 너무 쉬워서 교수님이 중등책을 하루 2페이지씩 외우라고 하셔서
중학교 영단어 책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이렇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면 중학교에 가서도 큰 어려움 없이 영어는 고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 열심히 영어공부하겠습니다.
저를 여기 보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성적 가지고 가겠습니다.
2월3일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