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4학년 린(Ri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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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온 4학년 린(Rin)입니다.
저는 집에서 엄마와 영어책 몇권만 보고 영어학원은 다니지 않아서 영어단어 몇개 아는 정도로
킴스하우스에 왔습니다.
4학년이지만 영어를 잘 못하니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지만, 교수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또 같이 온 다검이 사촌언니가 많이 챙겨줘서 몇주가 지난 지금은 많이 이곳 생활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사실 첫째 주에는 부모님이 많이 보고싶었지만 지금은 영어 공부 쪽으로 더 많이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처음 킴스하우스에 오니 영어공부하기가 쉽지않고 힘들었습니다.
두번이상 온 학생들은 영어를 매우 잘합니다. 그래서 좀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안하고 온것이 조금 후회가 되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늦은게 아니기 때문에 정말 여기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3시간 이상 공부한적이 없었지만 여기서는 12시간 이상 공부를 하니
처음에는 매우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대답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문장이나 단어, 문법 등을 열심히 공부하니, 외국인 선생님 말씀도
조금씩 들리고 내가 영어로 대답도 하고 해서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외국인 선생님께서 칭찬을 해주실때마다,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곳에 와서 조금 행동이 느렸지만 지금은 행동이 많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곳 생활에 적응이 많이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킴스하우스에 온 몇일 동안은 왜 여기왔나라는 후회도 조금 되었지만,
지금은 여기 킴스하우스에 온것은 후회가 전혀 되지않고, 정말 잘온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여기는 영어만 가르쳐 주느게 아니라 나쁜 버릇도 고치도록 도와주니 정말 좋습니다.
지금은 영어가 낮은 편이지만 집에 갈때는 높은 편은 아니 더라도 많이 늘려서 오겠습니다.
엄마아빠 영어잘하는 효도하는 딸이 되겠습니다.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