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고 있는 중학교1학년 오세현(Kev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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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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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아들 세현아!!!
세현이에겐 중학생이 되어 첫 방학에 킴스에 입소하는 것에 데한 고민이 많았을 꺼란 생각이 드는구나 .... 이렇게 잘 해내고 있어서 너무도 고맙고 또 고맙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새로 만난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도 많았을테고 늦잠도 자고 여유로운 방학을 생각하기도 했을텐데..그래도 큰 고민 없이 당연하게 킴스에서 열심히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세현이에게 박수를 보낸다.^^
두번째라 확실히 세현이도 엄마도 여유가 생겼고 더 큰 믿음이 생겼을꺼라 생각해...너무 짧은 시간이라 많은 공부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짧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는 세현이에게 스스로 칭찬해주어도 좋은 것 같다.
동생 율이 너무 어려 많이 걱정되고 또 걱정되지만 든든한 우리 세현이가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안심이 된단다. 하지만 세현이는 세현이니까 너무 동생 신경 쓰지 말고 소중한 시간 알차게 보내다 오렴.
지난 겨울 4개월의 연수가 세현이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었다면 이번 여름방학은 영어를 조금씩 단단히 다지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화이팅하렴!!
12일 후에 더욱 멋진 세현이를 그리며 우리 아들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우리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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