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하우스에 두번째로 온 중1 이성준(Arthur)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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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에게~

여기는 어제 눈이 많이 왔단다! 함박눈이 펑펑 내렸어.

지금은 밖의 풍경이 온통 하얀 눈세상이 되었구나.

성준이가 눈을 참 좋아하는데 엄마가 실컷 보고 있어~^^

 

성준이가 작년 1년동안 열심히 노력해주어서 정말 고맙고 대견했는데

이번 연수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마아빠는 그저 흐믓하고 감사할 따름이야.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는 시기가 찾아오는데 성준이에게는 작년과 올해의 연수참가가

그 전환점인거 같아~ 교수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 4주 남았구나~! 남은 기간도 성준이가 만족할 만큼의 시간을 보내고

네 자신을 격려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렴.

 

마음도 몸도 부쩍 자라 있을 성준이를 생각하며

엄마아빠도 힘을 내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할께..

 

건강챙기고,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형, 오빠의 모습이 되길 기대한다.

사랑해~~ 우리 성준이~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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