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 오는 4학년 최이안(LYDIA)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로온 4학년 최이안(LYDIA)입니다.

두번째로 킴스하우스에 오니 처음왔을때 보다는 생활이 조금더 익숙해요.
역시 킴스하우스를  한번 더 오니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해요.
킴스하우스에 오기전에 엄마가 킴스하우스에 또 다시 갈거냐고 물어보셨을때,
"갈래요!"라고 대답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맴매가 무섭기 때문이에요.
사실 지난 여름방학때 7주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맴매도 많이 맞았구요.
그렇지만 영어실력이 상당히 늘었지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두번째 올때는 첫번째만큼 힘들지는 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말씀처럼 두번째에는 첫번째만큼 어렵지 않아요.

그래도 막상 다시와서 영어공부를 하루에 10시간씩 하려는 쉽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도 하고, 단어도 외우고 하니 적응이 되었어요.
하.............. 벌써 3주가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

처음 1주는 시간이 거북이처럼 정말 느리게 갔는데, 2주 부터는 로켓처럼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아요.
지난 여름에 킴스하우스에 처음 왔을 때는 이곳에 내가 왜왔는지 내가 왜 맴매를 맞는 건지 하면서
엄마를 원망도 하였지만, 지금은 내가 맴매를 안맞게 열심히 해야하겠구나,
영어공부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부모님께서는 처음갈때는 걱정을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여기가 좋고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걱정을 한시름 놓신것 같아요.
저 역시도 지난 여름에 여기 오지 않았었다면 영어를 지금만큼 할 수는 없었을 거에요.

역시 기쁨의 토요일이 되면 쇼핑몰에 가서 간식도 사고 피자, 치킨도 먹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가지 열심히 공부하니까 주말에 노는 것이 보람이 있어요.
킴스하우스에서 같이 공부하는 언니, 오빠들도 다들 너무착하고,
저를 잘 챙겨줘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멀리 필리핀까지 와서 공부하고 있는 제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두번째오면 기초영문법을 다시 봐요.
그러면서 처음에는 잘 이해를 하지 못했던 부분과
처음에는 잘 안외어졌던 부분을 더 잘 이해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초등영단어를 외웠는데 지금은 중학단어를 외우고 있어요.
어휘가 조~~~금 어려워서 고생도 하고 있지만,
진짜 열심히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갈 거에요.
이번 연수는 4개월로 왔기 때문에 꼭 중학영어를 끝내고 고등영어 공부를 하다 가고싶습니다.

교수님, 이모 항상 바른 길로 갈 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어 발음이 틀리면 SHNOON언니랑 DANNEL오빠 정말 고마워~~
그럼 엄마,아빠 2월 18일날에 인천공항에서 뵈요.
하늘 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안녕히계세요~~
부모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44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킴스하우스 연락처
김철회 교수 칼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