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온 6학년 문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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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온 6학년 문정우입니다.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왔습니다. 저의 영어이름은 원래 micky였는데 교수님의 권유로
james라는 이름으로 영어이름으로 바꾸게되었습니다.
작년 겨울방학 때 저보다 먼저 와본 사촌 민서와 저는 집이 멀어서 자주 만나지는 않는데 명절이 되어 할머니집에서 만났습니다.
저의 엄마와 민서엄마와 킴스하우스에 대해 먼저 대화를 나누고 민서가 저에게 킴스하우스에대해서 잘 알려주었습니다.
민서는 영어실력이 좋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킴스하우스에서 겨울방학때 영어공부를 하고 왔더니 영어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됬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영어실력이 좋지않았기 때문에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7주동안이나 떨어저본적이 없어서 조금 걲정됬습니다.
저는3학년때 해외에 한번 가보았고 이번이 해외로 두번째로 나가는 것입니다.
인천공항에서 가족과 인사를하고 비행기를 타고 킴스하우스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저번에도 온 여러친구들이있었는데 영어실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영어를 열심히 노력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는 인생의 열쇠입니다.
영어를 잘 못하면 성공의문의 열쇠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열심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영어의 절반은 어휘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어휘를 많이 알아야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어를 잘해서 좋은 대학 대학에 가야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여기는 하루에 12시간 정도 영어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외국인 선생님과 English Reading책으로 함께 공부하며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6시간이 금방지나갑니다.
지금은 아는 단어나 문법이나 문장이 별로 없어서 대화를 잘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과 문장을 외우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왠지모르게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킴스하우스에 온지도 2주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많이 그리웠지만, 지금은 참을 만 합니다.
이제 5주가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노력하여 공부하겠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하는 교수님과의 문법시간이 중요합니다.
문법을 알아야만 말하기 듣기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배운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고 열심히 문법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킴스하우스는 토요일을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토요일에는 아침에 수학문제만 풀고 하루 종일 쉽니다. 특히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몰에서 먹습니다.
이미 온 학생들이 말하는데, 토요일에 수영장도가고 ster city(놀이동산)에가서 놀이기구도 탄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좋네요.
토요일 오후에는 재미있는 영화도 봅니다.
영화를 보는 것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카드놀이와 공기놀이를 하면서 친구들과 좀더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는 매일 단어와 문장, 시험을 보는데 틀리면 맴매 맞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 긴장하면서 외우니깐 잘 외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영어실력을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에는 일주일에 했던 모든 단어들과 문장들을 복습합니다.
복습을 하면 자신이 했던 공부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에는 부모님과 화상통화를 하면서 한주가 있었던 일도 이야기 합니다.
킴스하우스의 생활은 매우 규칙적입니다. 매일 정확한 시간에 밥을 먹고 운동을 하고 샤워하고 잡니다.
또 정해진 시간에 간식도 먹고요.
킴스하우스의 생활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잘 적응해서 보람차게 보내겠습니다.
도와주시고 항상 저를 잘 가르쳐주시는 교수님과 이모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동안 건강하게 공부잘할게요.~~
그리고 저를 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그엄마, 아빠, 정은아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1초도 빠짐없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