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온 6학년 남경빈(JACKSON)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193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3번째로 온 6학년 남경빈(JACKSON)입니다.
대구에서 왔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였지만 너무 실력이 안늘어서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어서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이미 2번이나 와보았기 때문에 이곳 생활이 많이 익숙하고
공부방식도 알고있기 때문에 적응하기 훨씬 쉬었습니다.
하지만,가끔은 시험도 통과하지 못해서 손바닫도 맞았지만 오히려 그 맴매가 더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부모님과의 화상시간에는 눈물이 나지만 이제는 울지않을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제가 화상통화때 울면 부모님도 슬플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울지않을 것입니다.
3번이나 오는대도 첫주에는 아직 적응을 못해서 자주 집중을 하지않고
딴생각을 하였는데 이제는 적응을 하게되어서 하루에 고등영단어를 4페이지,
그러니깐 단어는 대략 60~70개 문장은 40개 정도를 외우게 되었고 고등영문법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일에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에는 친구,동생들과 영화도 보고 공기도 하고 카드놀이도 하고
수학문제집도 풀고 쇼핑몰도 갔다 옵니다. 열심히 공부한 후에 얻는 자유시간이라 정말 그 시간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외운 문장의 단어들을 모두 다 외우고 시험을 봅니다.
주중에 열심히 외운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게 다시 외우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2시간동안 영어책들로 수업을 합니다.
4교시 중에 1교시는 자습시간인데 자습시간에는 자기의 영단어책으로 문장을 외웁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저녁밥을 먹고 시험을 보고 문법을 봅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놀거나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는데 여기서는 거의 모든 시간 공부를 합니다.
한국에서도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하지만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영어실력을 늘이는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6학년이라서 이번연수는 저번연수보다 더 일찍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배치고사를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번연수를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서 노력을 할것입니다.
이번연수가 끝나면 한국에서는 캠글리쉬를 해서 한국에서도 영어를 할 것 입니다.
비록 한국에서는 킴스하우스처럼 영어를 하루 종일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은 할 것 입니다.
영어를 잘해야 나중에 커서 좋은직업을 가질수 있어요, 비록 영어만 잘한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노력할것 입니다.
처음 1주는 되게 느리게 갔는데, 벌써 4주가 되어가고 있어요.
부모님, 저를 이곳에 벌써 3번이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를 최대한 늘려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해요!!!
그리고 저의 영어실력과 발음 그리고 문법을 많이 알게해준 교수님,이모,셰넌누나
그리고 항상 재밌게 해주는 데니얼 형도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최선을 다해서 영어를 늘리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