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킴스하우스의 처음으로온 이성준(Arthur)입니다. 6학년 이구요.

저는 킴스하우스의 처음으로온 이성준(Arthur)입니다. 6학년 이구요.

저는 어머니께서 저희형이 영어로 쩔쩔매는 것을 걱정하셔서
어학연수를 다녀오면 어떻겠냐는 어머니 말씀 때문에 아버지가
찾아보다가 아는 지인이있다고 하여서 킴스하우스에 오게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전 오기전에는 그냥 떨떨음해였습니다.
하지만 와보니
킴스하우스는 정말 공부를 많이하는 곳이라서 매우 놀랐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동생들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킴스하우스는 공부 안하거나 태도가 나쁘면 맴매 맞습니다.
물론 맴매맞는  이유도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 부모님과의 화상통화에서도 울먹울먹했지요.

동생들도 안우는데 저도 안울어야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울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음을 굳혔지요.하지만 2주가 지난 지금은 밥도맛있고 동생들도
재미있어서 별로 집에 진짜 꼭가고싶다.라는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집을 떠나와서 되게길고힘든1주를보내었지만 2주는 그렇게 빨리갔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틀려서 매를 맞을때에는 되게 아팠었지만 지금도 아픕니다.

그렇지만 내가 공부를 안해서 맴매 맞는 거니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매를 안맞아야되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동생들도 참고견디는데 저도 견뎌야되겠다고
생각을 하여서 더열심히해야되겠다고생각한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12월달에는 새로운 얘들 친구들이오는데
그친구들보다 더 많이알고 있는것이 체면이 서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생각했습니다.

킴스하우스는 영어를 잘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무려 10~12시간 영어공부를 하는데 그렇게 지루하지 안항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가 많이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을 정말 보고싶지만 저는 열심히 공부하러 온것이기
때문에 열심히공부해서 실력을 키우고 가겠습니다.
어머니,아버지영어공부 열심히하고 갈께요.
사랑해요.
인천공항에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