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 4번째로 온 김종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 4번째로 온 김종원입니다.

작년 여름 4학년 여름 방학때, 저는 친구를 따라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공부도 많이하고 힘도 많이 들었지만 한국에 돌아 가보니 킴스하우스의 효과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것보다 더 값지고 의미있던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여기 오지 않았다면 집에서 놀고 있었겠지만 제 자신을 위해선 킴스하우스가 최고의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은 가끔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저의 미래도 밝아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의 꿈인 검사를 될 수 있는 길을 한 발 더 다가가게 된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많은 돈을 쓰시고 이 곳에 4번이나 보내주셔서 제 미래를 밝게 해주신 부모님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비록 오랜 기간이 남았지만 그 기간들이 저에게 남겨진 기회라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 제가 4번 올 때까지 잘 지도해주신 교수님, 이모께도 감사합니다.
제 많은 것들을 고쳐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영어를 더 잘 하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공부하겠습니다.
또, 아빠가 항상 최선을 다하라고 하셨는데 그 말을 듣고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후회하지 않는 하루하루를 지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